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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주가조작 라덕연 대표 투자제의 받은 연예인 (노홍철, 솔비, 임창정) feat. 정준하

by 헬스B 2023. 5. 3.

SG증권 (소시에테 제네랄 증권) 발 주가 폭락사태가 연일 화재입니다. 특히나, 유명 가수 임창정 씨가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에 화재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임창정 씨 외에도 주식 투자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밝혀진 연예인은 바로 노홍철과 솔비입니다. 노홍철 정준하 무한도전 이야기까지 구체적인 내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임창정-서하얀

 

목차

     


    주가조작 라덕연 대표 투자제의 받은 연예인 (노홍철, 솔비, 임창정)

     라덕연대표의 주된 사기수법은 간단합니다. 그들의 활동무대는 주로 골프장이었습니다.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재력이 뒷받침됨으로 이곳을 무대로 삼은 것이었습니다. 첫째, 부를 자랑합니다. 둘째, 투자/제품구매/소속사계약 등으로 피해자에게 거액의 자금을 건넨 뒤, 이 금액을 재투자하라고 합니다. 순진한 피해자들 혹은 탐욕에 눈이 먼 피해자들은 첫 번째 과정에서 라덕연대표를 신뢰하게 되고, 두 번째에 수익에 눈이 멀어 가담하게 됩니다. 현재는 모두 손해를 본 상태로서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진정한 피해자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사건입니다.

     


    솔비 이야기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권지안)씨의 소속사 대표는 2021년, 한 전시회에서 라덕연 대표 등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솔비 씨가 골프방송에 출연하면서 일당 중 한 명인 프로골퍼와 가까워지게 됐고,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이들이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라대표 일당은 미술품 3천만 원어치를 구매하였고 이 수익금을 재투자할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비 씨와 소속사 대표 모두 주식 계좌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솔비

     

     

     


    노홍철 이야기

     노홍철도 마찬가지로 골프레슨을 통해 주가조작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홍철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비하인드스토리로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권유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전재산의 절반 이상을 날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홍철-정준하-주식
    노홍철-정준하-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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