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입국 시 코로나 검사가 필요할까요? 미국과 캐나다 모두 불필요합니다. 단, 그 외에도 입국 가능한 비자가 무엇인지, 백신증명서 필요 여부와 자가격리 여부는 두 나라가 상이합니다. 왜냐면 캐나다는 23년도 1월 31일까지 대한민국 내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한 반면에, 미국은 여전히 여러 규정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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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입국 시 코로나 검사해야 할까요? 이거 모르면 비행기 티켓 날립니다.
미국의 코로나 총 확진자 수는 22년 12월 기준, 9989만 명으로 1억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지난주 3천 명에 이르는 등,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조짐이 보이자 미국 보건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강조하기 시작했으며, 중단했던 무료 PCR 검사를 재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자
미국은 ESTA를 포함하여 유효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면 모두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LA를 방문하신다면, LA에 도착한 승객은 Traveler Form을 사전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백신증명서와 코로나 음성 확인서
미국은 모든 외국인 백신 접종 미완료자에 대하여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국 시 백신증명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COOV앱도 인정하고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단,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는 백신 접종 미완료자도 입출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회복 증명서
미국의 주마다, 코로나 확진 후에 코로나 회복 증명서를 요구하는 주가 있고 요구하지 않는 주가 있습니다. 주마다 상이합니다.
자가격리
백신 접종자의 경우에는 미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대상입니다. 미국 CDC는 입국 후, 3~5일 이내 진단검사 뒤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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