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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일본 여행 코로나 검사 필요한가요? (外준비사항)

by 헬스B 2022. 12. 19.

 일본 여행시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백신접종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그 기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고 비자나 자가격리 등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가고있습니다. 도쿄, 오사카를 포함하여 어디서든 행복한 여행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본-여행-코로나-검사
22.12월 기준 일본여행 코로나검사

 

목차

     


    일본 여행 코로나 검사 필요한가요? (外준비사항)

     일본은 22년 12월 중순 기준으로, 총 코로나 확진자 수는 270만명이며 일일 확진자 수는 13만명입니다. 우리나라가 총 확진자 수 282만명에 일일 확진자수 2만6천명인 것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22년 5월말에 실내에서도 대화가 없고 2M 이상 간격을 유지하면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비자 및 백신증명서

     일본은 22년10월11일부터 개별관광의 입국을 허용하여, 현재는 단체관광 혹은 개인관광 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 시 백신증명서 제출은 필수입니다.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노바백스, 코박신 등을 접종한 이력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동남아 등지의 대부분의 나라는, 코로나 관련 입국 제한조치가 해제되었음에도 일본은 여전히 일부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백신 미접종자 혹은 부스터샷 미접종자는 출발 72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사를 토대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여야합니다. 백신 3차 접종 완료자 (접종 후 2주 경과자)는 PCR-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백신은 백신증명서와 다르게,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노바백스, 코박신과 함께 '얀센'을 추가로 인정해주고 있으며 얀센의 경우에는 1차 접종을 2회 접종으로 간주합니다.

     

     


    자가격리 및 최근 코로나 감염자

     일본은 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람은 치료기간이 끝나고서 '코로나 회복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입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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